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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실비보험 좋은 이유
실손의료보험은 대한민국의 의료보장 체계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강력한 국민건강보험(NHI)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일반적으로 의료비의 50-80%만을 보장하며, 나머지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보장의 격차로 인해 사보험의 광범위한 채택이 이루어졌으며, 3천만 명 이상의 한국인(인구의 약 62%)이
실손 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예전 실손보험을 넣으신 분(2017년 3월 이전 실비보험)
▶ 병원에서 치료받고 원무과에 낸 치료비를 다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표시 90%, 비급여에 표시되어 있는 금액의 80%:단 밥값제외)
미가입하신 분 ▶ 병원 원무과에 내고 그냥 집에 가시면 됨. 환급 없음.
위 내용 급여 90%, 비급여 80%가 평균일 겁니다. 2009년 9월까지 가입하신 분은 치료비 전액 100% 다 환급됩니다.
위내용은 질병, 상해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됐고, 입원 시 1년에 5000만 원 한도로 내가 병원비로 쓴 돈을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에 큰 사고로 해당한도 다 쓰시면, 보통 180일 기간이 지나면
다시 5000만 원이 생깁니다.
통원은 하루 25만 원 치료비 내에서는 돈을 청구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값은 하루 5만 원 한도에서 사용한 금액이 있으면 청구하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5천 원 또는 8천 원 공제하고 5만 원 한도 )
참고로 2009년 10월 이전에 넣으신 분은 모두 100% 환급을 해 줬습니다 ▶ 질병입원비, 상해입원비
질병, 상해로 치료비 쓴 전부 다 환급해 줍니다. 금액 1년에 5000만 원 한도 내 사용금액.
보상사례
제가 종합병원에 보상청구팀장으로 근무할 때인데, 60대 대신분들이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많이 하시러 오십니다.
여기서, 심해지면 수술을 하셔야 되는데, 집안에서 싸움이 납니다. 금액이 부담이 크거든요.
700~1000만 원 정도 잡아야 됩니다. 서울 같은 데는 더 비쌉니다. 실손보험 넣으신 분은 그 돈을 80% 정도 환급을
해주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실손보험이 없는 분은 자기돈으로 다 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식 간에 병원비 많이
좀 내라고 서로 싸우게 됩니다. 입원병실에서 자식들끼리 밖에서 많은 대화가 오갑니다. 현실입니다.
대부분 병실환자가 90% 이상 다 넣어 있으셔서, 편하게 오시는 편인데, 안 넣으신 분은 진짜 뭐라 말도 못 합니다.
대부분 비급여가 많이 든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로봇수술은 비급여: 보통 1000만 원 이상입니다. )
수술하시고, 서류 가지고 와서, [진단명: 슬관절 인공관절 재치환술(M170)]로 청구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실비 청구서류 말씀드리겠습니다.
-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진단서(진단확정 체크 및 진료 확정일자 기록), 수술확인서
저희 여동생도 대장암(코드:189)으로 4기였는데,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나이가 젊기도 해서, 로봇수술을 권유하셔서, 로봇수술을 시행했는데, 치료비가 비급여라고 2천만 원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1주일 입원했던 거 같은데요. 치료비가 2천400만 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다시 나온 후 암병동 요양원에 가서 2주 정도 치료했습니다. 내려와서, 지방에 있는 경상대학교 병원에서 암병동에서 항암을 12차까지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 와서, 먼저 실비를 청구했는데, 전액 다 나왔습니다. 여동생이 2009년 9월 이전에 가입한 실비라 그렇습니다. 밥값은 당연 제외고요. 진짜 암 걸린 분들은 실비 없으면 진짜 큰일 납니다.
결론
둘째, 대한민국이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래에 더 높은 의료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실손의료보험은 유연성과 마음의 평화를 제공합니다. 이는
보험 가입자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일부 서비스를 포함하여 더 넓은 범위의 의료 서비스와 치료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는 만성 질환이 있거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개인에게 특히 유익합니다. 또한, 선진 의료 기술과 고품질 의료 서비스로 유명한 국가에서 종합적인 보장을 받으면 과도한 재정적 부담 없이 이러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 체계를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필수적인 재정적 보호, 더 넓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 그리고 개인과 가족에게 마음의 평화를 제공합니다. 고령화 인구와 증가하는 의료비용과 같은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사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많은 한국인에게 실손의료보험을 전반적인 의료 전략에 포함시키는 것은 단순한 사치가 아니라 종합적인 건강 보호와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사항이 되고 있습니다.